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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의 미술대학 교육은 대개 모던 아트의 연장에서 파생된 표현주의나 형식주의,심미주의 등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20세기 중후반 이래 개념주의에 기반하여 동시대의 역동성을 반영하는 '현대미술(contemporaryart)'의 흐름을 외면해 왔다. 《커리큘럼 안의 바깥에서》는 현대미술의 ‘제도비판(institutionalcritique)’ 맥락에서, 미술대학이라는 제도 안에서 길러진 예비 미술가들이 그 제도 자체를 비판적 시선으로 되돌아보며 현대미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기획전이다.
주관: 온아트
주최: 이상춘현대미술학교
참여작가: 문예지, 민다나, 박정은, 서예지
운영시간
1PM - 6PM
월・화 및 공휴일 휴무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3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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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안의 바깥에서

대구권의 미술대학 교육은 대개 모던 아트의 연장에서 파생된 표현주의나 형식주의,심미주의 등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20세기 중후반 이래 개념주의에 기반하여 동시대의 역동성을 반영하는 '현대미술(contemporaryart)'의 흐름을 외면해 왔다. 《커리큘럼 안의 바깥에서》는 현대미술의 ‘제도비판(institutionalcritique)’ 맥락에서, 미술대학이라는 제도 안에서 길러진 예비 미술가들이 그 제도 자체를 비판적 시선으로 되돌아보며 현대미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기획전이다.
주관: 온아트
주최: 이상춘현대미술학교
참여작가: 문예지, 민다나, 박정은, 서예지